리트릿 소감

1984년 세워진 우리 교회는 올해 만 40돌을 맞았습니다. 성도들의 수고와 눈물 그리고 기도 덕분에 오늘까지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날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를 격려하고자 가진 제주 리트릿, 공교롭게도 200년만에 내린 폭우 가운데 진행되었지요. 아마 역사가 기억할만한 교회로 우리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암시(?)가 아닌가 혼자 해석해 봅니다. 그곳에서 활짝 웃던 성도님들 얼굴이 벌써 아련합니다. 그 미소짓는 얼굴 속에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성철  저는 제8영도교회를 온지 얼마 안되어 잘 모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기회로 잘 몰랐던 모습들을 보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행동을 하는듯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 공동체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참 많이 감사합니다.

이석규  40주년 기념으로 전교인  제주 리트릿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계획하게 하시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만드신 자연동산제주도에서 함께 동행하신 성도님들과 힐링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를 잘 안내할수 있는 좋은 기사분도 붙여주시고 가봐야할 장소들도 둘러보는  유익한시간들 함께한 성도들이 모두 건강하게 잘움직이고 무사히 잘갔다올수 있는 이 모든 것이 감사함을 주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준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위로하심의 은혜가 더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김호임  목사님 수고많았습니다. 모처럼 성도님들과 함께 제주 리트릿 날씨 관계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이경언  리트릿 2박 3일동안 주안에서 하나가 되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김상구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린 리트릿에 감사~비와 바람이 불어도 마음은 따뜻함에 감사~속에 있는 많은 대화와 삶을 나눈 이완수집사님 이달호성도님 감사~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하신 목사님  이석규장로님 감사~민머리로  제주도 사투리와 안전  운행을 해주신 기사님 감사~항상 얼굴에 웃음과 밝은 미소를 늘 지어 주신 성도님들 감사~뒷자리에 앉아 어르신들의 안전과 퀴즈를 준비해주신 청년들 감사~~모든 것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최경동  40계단의 성산을 쌓을수 있도록 여기까지 지금까지 8영도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은혜 감사드립니다~영원토록 본질의사명을 잘감당하는 교회되기를 기도하오며 주님재림 그날까지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함께하지못한 성도님 다음엔 꼭 함께하시길 소원해 봅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변희진  제8영도교회 40주년 리트릿 여행이 참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앞으로 한분 한분 더 많이 알아가고 깊이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되겠습니다.

남은희  성도님들과 함께 신나게 웃고 즐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설립 40주년 뜻깊은 리트윗~~영육 간에 힐링이 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경희  자연과 벗 삼아 추억 여행, 시간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제주의 바람,낙엽,비 소리가 계속 귀 속에 맴돌며 기억날 것 같네요. 도란도란 에코길을 걸으며 한컷 더 깊이 있는 만남, 성숙한 교제 좋았습니다 ^^ 수고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 외 여러 성도님 모두모두 감사하며~ 제주도의 11월의 어느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