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교 70주년과 지교회 설립을 기념하여 은평, 제6영도, 제8영도교회가 함께 모였습니다. 오전에는 불가리아 이범석.한성정 선교사님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도 역사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역격을 딛고 하나님을 노래하는 지선 자매와 함께 크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부산 영도라는 지역의 핸디캡을 연합으로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뻣어가게 하는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서로 기댈 수 있는 나그네 길의 동무로 계속해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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