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까지 문화 체험과 사역은 이어졌습니다. 메탱의 국립 공원에서 치앙마이 고대 생활 체험으로 소달구지와  코끼리 트래킹을 즐겼습니다. 고대인들의 운송 수단인 다닌 뗏못에 올라타 정처없이 강과 함께 흐르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살고 있는 항동교회 식구를 심방하는 것으로 마지막 사역을 갈음했습니다. 치앙마이 국제 공항을 향하는 발걸음이 못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소망하며 무사히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