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쩸의 새벽, 기도로 사역을 준비하고 초등학교에서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함께 배우고 낭송했습니다. 꽃보다 예쁜 아이들을 축복한 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후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도이인타논 폭포의 절경도 잊을 수가 없네요. 저녁엔 치앙마이 그랜드 바자르에서 현지식을 먹고 즐기며 문화 체엄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