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김장이 있었습니다. 맛있고 아삭한 배추를 절이고 속을 만들고 치대고… 일이 많았지만 시종일관 웃으며 성도들이 먹을 김장을 준비해주신 여전도회에 감사드립니다. 또 겨울을 맞아 성탄 트리를 멋지게 준비해주신 장로님과 호진이에게도 감사합니다. 특히 호진이는 앞으로 트리는 청년부가 맡아서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른과 다음 세대가 이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