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로 떠나는 발걸음
교회 다음세대가 태국 치앙마이로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우리 선교를 도와주시는 김주만 선교사님이 계신 곳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2025년 2월 7일(금)부터 2월 12일(수)까지, 짧지만 깊은 의미를 품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묻습니다. "왜 해외까지 가서 선교를 하는가?" 물론 우리 주변에도 복음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본래 경계를 넘어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우리만 아닌 모든 민족을 향한 것입니다. 이 사명의 걸음에, 우리 교회 다음 세대 8명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귀합니다. 변희진, 김성철, 김태민, 박신향, 송화민, 김호진, 최선혜, 문채리, 문단비, 이들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하나님의 선교와 열심을 보고, 복음을 살아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대화하고 먹고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최근 부는 한류를 기반으로 사역 할 계획입니다.
- •예쁜 한글 배우기 – 나태주의 시 <풀꽃>
- •한국 음식 만들기 – 김밥 만들기를 통한 한국 문화 체험
- •현지 기독교 유적 탐방 – 태국 내 기독교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
- •선교지 예배 참석 – 현지 교회와 함께 예배하며 공교회 세우기
우리 교회는 규모는 작지만 큰 품을 가진 교회입니다. 다음 세대가 복음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나가는 비전을 가진 교회입니다. 이 중대한 사역을 지지하는 우리 성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미약한 시작이지만 우리 교회 선교의 물고가 활짝 열리길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을 드리오니 간절히 손과 마음을 모아 주세요.
- 감당할 사역을 위해 –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전해지도록
- 안전을 위해 – 모든 팀원이 건강하게 사역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 하나님 나라의 꿈을 품도록 – 이 여정이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 교회가 계속해서 선교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 이 작은 걸음이 더 큰 선교의 발판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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